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총상금이 4266만1000유로(약 549억 원)로 확정됐다.
프랑스오픈테니스대회 조직위원회는 22일(한국시간) 올해 대회 상금을 공개했다. 총상금은 지난해와 비교해 8%포인트 증가했다.
남녀 단식 우승 상금은 지난해 220만유로에서 230만유로(약 29억6000만원)로 올라갔다. 남녀 단식 본선 1회전 탈락 상금은 4만6000유로(약 6000만원)다. 지난해보다 15%포인트나 올랐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