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사진=동아일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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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당 대표 경선 불출마를 선언했던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유튜브 방송 활동에 열심이다.
홍 전 대표는 25일 페이스북에 "TV홍카콜라가 개국 이래 10주 연속 한국 유튜브 시장 1위를 기록했다. 국민 여러분들과 구독자 여러분들의 성원 덕분"이라며 "다음주부터는 포맷을 다양화해서 홍 검사의 수사일지를 연재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청년 검사 시절 한국 사회의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활동했던 기억을 토대로 홍 검사의 수사 일지를 매주 한 번씩 연재하기로 했다. 많은 시청과 성원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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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홍 전 대표는 황교안·오세훈 당대표 후보의 출마 자격 부여 등을 두고 당 선관위에 불만을 토로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