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DB © News1
광고 로드중
영화 ‘우상’의 배우 설경구와 천우희가 제69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1일 뉴스1 취재 결과 설경구와 천우희는 영화 ‘우상’(이수진 감독)의 베를린국제영화제 공식 상영회 기간에 맞춰 이달 중순 베를린행 비행기에 오를 예정이다.
또 한 명의 주인공인 한석규는 현재 개인 일정으로 미국에 체류 중이라 베를린 행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최종 스케줄을 조율 중이다.
광고 로드중
이 영화는 장편데뷔작 ‘한공주’로 마라케시국제영화제,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청룡영화상 등에서 수상한 이수진 감독의 신작이다. 3월 개봉을 앞두고 베를린국제영화제 초청 쾌거를 이뤘고, 배우들과 감독은 현지 관객들과 만나기 위해 출국을 준비 중이다.
한편 제69회 베를린국제영화제는 오는 7일부터 17일까지 11일간 열린다.
(서울=뉴스1)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