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이하정 부부. 사진=스포츠동아 DB
배우 정준호의 아내인 TV조선 앵커 이하정이 둘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2일 스포츠서울은 한 연예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하정 앵커는 최근 둘째 아이를 임신, 현재 임신 17주 차로 알려졌다. 올 여름 출산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해당 매체를 통해 “원하던 둘째를 임신했기 때문에 두 사람이 모두 행복해 하고 있다”며 “특히 정준호의 경우 현재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가운데 아내와 자주 전화통화를 하며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있다. 모두가 부러워하는 부부”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현재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함께 출연 중이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