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2일 정오를 기준으로 초미세먼지(PM-2.5)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농도가 75㎍/㎥ 이상으로 2시간 지속할 때 발령된다. 이날 오전 11시와 정오 초미세먼지 농도는 각각 79㎍/㎥, 83㎍/㎥를 나타냈다.
호흡기·심혈관질환이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 실외 활동이나 외출 때에는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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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서비스를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