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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부산지역은 평년에 비해 추운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이 날부터 오는 25일까지 평년 대비 1~3도 가량 낮은 추운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부산의 아침최저기온 중구 대청동(오전 7시30분) 기준으로 0.9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9도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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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아침 부산에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 5도까지 낮아질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또 당분간 대기가 건조해지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고 부산기상청은 전했다.
【부산=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