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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패션디자인펀드 주인공, 표지영 신규용 박지선씨 선정

입력 | 2018-12-05 03:00:00


삼성패션디자인펀드(SFDF)는 제14회 SFDF 수상 디자이너로 ‘레지나 표(REJINA PYO)’ 표지영 디자이너(사진), ‘블라인드니스(BLINDNESS)’ 신규용·박지선 디자이너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SFDF는 삼성물산 패션 부문이 2005년 설립한 패션 디자이너 후원 프로그램이다. 수상자에게는 1인당 디자인 창작 후원금 10만 달러(약 1억1000만 원)와 국내외 홍보, 사업지원 등의 혜택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