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호가 넓은 인맥을 자랑했다.
29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는 연예계 대표 절친인 신현준과 정준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호는 "저장된 지인의 연락처만 6000여 개 정도 된다. 대부분 인맥이 50대 이상"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준호는 "제가 장손이다. 할아버지, 할머니 모시고 살다 보니 어른들을 잘 모신다"며 "오지랖이 넓고 거절을 잘 못 하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