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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기다리던 첫눈이 펑펑…대설주의보

입력 | 2018-11-24 09:26:00

24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 세종대왕상에 첫눈이 쌓여 있다. 2018.11.24/뉴스1 © News1

전국에 눈과 비가 예고된 24일 오전 서울에 첫 눈이 내리고 있다. 2018.11.24/뉴스1 © News1

24일 경기도 안양시에 올가을 첫눈이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서울과 경기 북부에 대설주의보를 발령했다.2018.11.24/뉴스1 © News1

24일 오전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내리는 첫 눈 사이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18.11.24/뉴스1 © News1

전국에 눈과 비가 예고된 24일 오전 서울에 첫 눈이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다가 새벽에 중부서해안 지역을 시작으로 아침부터는 전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2018.11.24/뉴스1 © News1

서울에 첫눈이 내린 24일 서울 성동구 아파트단지에 눈이 쌓이고 있다. 현재 서울, 경기, 강원도 일부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표됐다.(독자제공)2018.11.24/뉴스1


서울에 첫눈이 내리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24일 오전 8시 기준 서울의 적설량은 4㎝다. 현재 서울, 경기, 강원도 일부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표됐다.

서울에 눈이 내린 것은 올가을 들어 처음이다. 올해 서울의 첫눈은 지난해보다 7일, 평년보다 3일 늦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