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부문 / 신한카드
임영진 대표
국내 최대 2200만 고객 기반의 신한카드 고객센터는 최고 수준의 인적, 시스템적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권역별 6개 센터에는 1500여 명이 근무하며 지역 밀착형 상담을 수행한다. 우수 고객을 위한 탑스고객 전담을 비롯해 고령 고객을 위한 시니어 상담, 외국인 고객을 위한 외국어 상담, 24시간 분실 상담 등 차별화된 고객 맞춤형 서비스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상담 편의뿐만 아니라 내용적인 측면에서도 고객의 기대수준에 부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상담품질을 혁신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신한카드는 올해 하이퍼 커넥트(HC·Hyper Connect) 고객패널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는 디지털 및 신금융, 할부사업 등 멀티 파이낸스 영역을 중심으로 개선 활동을 진행하고, 앞으로 고객을 위한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제도 및 업무 처리 과정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신한카드는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스마트하게 대처하고 ‘차별화된 Only1’으로 도약하기 위해 AI기반 ‘초(超)개인화 서비스’를 강화하여 고객들이 체험하지 못한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처럼 신한카드는 소비와 금융, 서비스 등 고객과 만나는 다양한 순간을 세밀하게 포착해 기억에 남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카드는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디지털에서 우선적으로 답을 찾는, 디지털 환경에서도 흔들림 없는 최고 경쟁 우위를 점하는 ‘디지털 퍼스트’를 강조하면서 선도적인 기술력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