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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서 80대 노인 경운기 바퀴에 깔려 사망

입력 | 2018-10-30 16:08:00

경운기© News1


30일 오후 1시53분쯤 전남 곡성군 삼기면의 한 마을길에서 A씨(81)가 경운기 바퀴에 상체가 깔려 쓰러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A씨는 출동한 119의 응급조치를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마을 주민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곡성=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