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가을 단풍여행 시즌을 맞아 ‘쏠비치 호텔&리조트 양양’ 방문자를 대상으로 플래그십 세단 K9 시승 기회를 제공하는 ‘K9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이벤트는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K9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19일부터 오는 28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되며 이 기간 쏠비치 호텔&리조트 양양에 투숙하는 소비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승을 원하는 소비자는 숙소 로비 입구 발렛 주차장에서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시승은 1일 대여와 상시 시승 등 두 가지 방식으로 운영된다. 기아차는 이번 행사를 위해 1일 대여시승 차량 20대와 상시 시승 차량 8대 등 총 28대를 투입했다고 전했다. 쏠비치 호텔 양양 중앙 광장에는 2대의 K9이 전시된다.
한편 기아차는 이달 K9과 스팅어 출고자를 대상으로 1.5% 저금리 할부와 캐시백 혜택을 더한 ‘더블 베네핏 할부 프로그램’을 비롯해 상황에 따라 고를 수 있는 2.5% 저금리 할부, 수입차 소비자 특별 할인(최대 200만 원)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 중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