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3이닝 3K 무실점…작 피더슨 솔로포·맥스 먼시 3점포, LA 4-0 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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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포스트시즌 1선발의 중책을 맡은 류현진(31)이 첫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빅게임 피처’임을 입증하고 있다.
류현진은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개막한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1차전에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은 3회 초 수비를 마친 현재 1피안타 무실점으로 쾌투하고 있다. 삼진도 3개를 솎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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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의 안정된 투구 속에 LA 다저스 타선도 초반부터 폭발했다. 1회 작 피더슨의 선제 솔로포에 이어, 2회 맥스 먼시의 석점포가 또 터져 3회말 공격이 진행 중인 현재 LA 다저스가 4-0으로 앞서 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