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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속 영화관]퇴마사 꿈꾸다 요괴와 사랑에 빠진 연적하, 그의 운명은?

입력 | 2018-09-22 03:00:00

천녀유혼 2011(채널A 26일 오후 1시)




예웨이신 감독. 구톈러, 류이페이, 위사오췬 주연. 훌륭한 퇴마사를 꿈꾸는 연적하(구톈러)는 수행을 결심하고 흑산으로 여정을 떠난다. 그러나 흑산의 절 난약사엔 오래된 요괴들이 살고 있어 연적하는 매일 격렬한 전투를 벌인다. 그러다 요괴에 사로잡힌 인간의 영혼 섭소천(류이페이)을 만나 사랑에 빠져 버린다. 그런데 아랫마을의 가뭄에 물을 찾아 난약사로 온 관리 영채신(위사오췬)이 죽음을 피해 섭소천과 함께 도망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