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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산지 특산품 집중 편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입력 | 2018-09-14 03:00:00

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18일까지 특집방송 ‘추석 마음 한 상’을 진행한다. 전국 산지 특산품을 집중 편성해 우수 특산물의 판로 확대를 지원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 가정간편식, 건강기능식품 등 인기 있는 추석 선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구매 사은 이벤트도 다채롭게 준비했다.

롯데홈쇼핑 대표 쿡&리빙 프로그램 ‘최유라쇼’에서는 지역 우수 특산물들을 집중 판매한다. ‘최유라쇼’는 명절마다 전국 산지와 직접 연계한 특산물을 판매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오고 있다. 17일 오후 9시 45분에는 ‘정선 산더덕 선물세트’(7만9900원)를 선보인다. 강원 정선 고랭지 지역의 특산물로 영양은 물론 맛과 향도 가득해 어르신 추석 선물로 좋다. 씨 없는 감으로 유명한 경북 청도 지역 특산물인 ‘청도 반건시’(5만9900원)도 추석 선물을 고려해 고급스러운 포장재로 배송된다.

간소화되고 있는 명절 풍속도에 따라 손쉬운 준비로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신선식품도 집중 편성한다. 명절 시즌마다 단시간에 완판되는 ‘하이랜드 LA갈비(9만∼12만 원대)’도 물량은 물론 방송 횟수도 확대해 특집기간 동안 총 7회에 걸쳐 선보인다. 기존 ‘뉴질랜드산 원육갈비 4kg’에 ‘멕시코산 3kg’을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