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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이크 아흐마드 알사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의장이 남북 공동입장과 단일팀 구성에 대해 역사적인 일이라고 언급했다.
알사바 OCA 의장은 1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붕카르노(GBK) 주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에 대해 알사바 의장은 연단에 올라 “남북한의 공동 입장과 단일팀 구성은 역사적인 일이다. 또한 아시아 모든 회원국이 참가하게 돼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