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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지연, 또 열애설…지인 “1년간 잘 만나고 있다더라”

입력 | 2018-08-08 10:07:00

(왼쪽부터) 정준영, 지연


가수 정준영과 티아라 출신 지연이 또 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8일 일간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현재 교제 중이다. 두 사람은 측근에게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정준영-지연의 측근은 "(본인 입으로 직접) 잘 만나고 있다고 하더라"면서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커플이라고 귀띔했다.

지난해 4월 19일 두 사람이 1개월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당시 두 사람의 소속사는 "친한 친구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