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겨운 인스타그램
배우 정겨운이 21일 KBS1 시사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TV를 통해 오랜만에 인사를 전한 정겨운의 근황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정겨운은 이날 방송한 ‘인간극장’에서 클래식 기타리스트 드니 성호의 연주에 맞춰 시낭송을 했다. ‘인간극장’ 주인공으로 출연한 드니 성호는 9개월 만에 벨기에로 간 입양아 출신. 정겨운은 드니 성호가 입양아를 위한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잠깐 출연했다.
사진=인간극장
특히 정겨운은 아내의 사진과 함께 “내 옆에 그녀”, “나의 인어공주”, “내가 제일 좋아하는 얼굴”, “웃음이 참 예쁜 당신”, “단발의 아내가 이쁘구나” 등의 글을 남기며 아내 사랑을 드러냈다.
사진=정겨운 인스타그램
사진=정겨운 인스타그램
사진=정겨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