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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감나요”…SKT ‘찾아가는 야구장’

입력 | 2018-06-18 05:45:00

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은 16일 인천시 중구 인하대병원 로비에 ‘찾아가는 야구장’을 마련하고 어린이 환자 30여명에게 실감나는 야구 관람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인천 ‘SK행복드림구장’의 경기 영상을 대형TV 4대와 가상현실기기 3대를 통해 생중계했다. 어린이들은 경기 외에 SK감독과 선수단이 전하는 쾌유 메시지, 선수 훈련 모습, 경기장 투어 등도 가상현실로 시청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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