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 중구 서소문로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2018 호암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왼쪽부터 박남규 성균관대 교수(공학상), 고규영 KAIST 특훈교수(의학상), 오희 미국 예일대 석좌교수(과학상), 강칼라 수녀(사회봉사상), 연광철 성악가(예술상). 2016년까지 시상식에 참석했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들과의 미팅 및 해외 시장 점검차 전날 출국해 작년에 이어 이번에도 참석하지 못했다.
호암재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