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투포케이(24K)가 1년여 만에 발표한 신작 ‘Bonnie N Clyde(보니 엔 클라이드)’가 해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투포케이가 25일 오후 6시 전 세계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 ‘Bonnie N Clyde’가 3일 만에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수 100만뷰를 돌파했다.
이어 이번 앨범으로 미국 아이튠즈 실시간 케이팝 차트 11위에 올랐다.
이미 유럽에서 명성 높은 투포케이는 뉴질랜드와 터키에서도 5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따라 향후 글로벌 그룹으로 성장할 가능성을 과시하고 있다.
멤버들이 작곡부터 안무 기획 등 모든 작업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 그룹으로서 역량을 드러내온 온 이들은 ‘Bonnie N Clyde’로 동명의 영화 스토리인 위험한 사랑 이야기를 트랩 리듬의 그라임(Grime) 힙합 장르로 표현했다.
투포케이는 29일 SBS MTV ‘더쇼’를 시작으로 본격 방송활동을 시작하며 음반은 6월4일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