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AI) 기술의 비즈니스 모델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미공개특허기술 사례발표로 진행됐다. 특히 서울대와 고려대, 연세대, 한양대가 나서 미공개특허기술 사례를 발표했고 이에 대한 마케팅 및 산학협력 방안 관련 논의도 이뤄졌다.
박진배 서울시산학연협력포럼 회장은 “이번 세미나는 대학과 기업, 연구소 등 산학연 기관들이 미래시대를 맞아 어떻게 협력해야 하는지 논의하는 토론의 장으로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미공개특허 발굴사업 등을 통해 최신기술을 소개하고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