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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승 향년 45세로 사망…어제(22일) 발인

입력 | 2018-05-23 20:28:00

사진=김민승 인스타그램


배우 김민승이 최근 세상을 떠났다. 향년 45세.

23일 TV리포트 보도에 따르면, 전날 오전 수원 아주대병원 장례식장에서 고 김민승의 발인이 엄수됐다.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김민승의 부고에 지인들은 안타까운 마음을 금치 못했다. 이들은 김민승의 소셜미디어 최근 게시물에 “마음이 너무 아프다”, “우리 나중에 다시 만나자” 등의 댓글을 남기며 고인을 추모했다.

김민승은 지난 2006년 영화 ‘모노폴리’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2010), ‘평양성’(2011), ‘톱스타’(2013), ‘미션 : 톱스타를 훔쳐라’(2015) 등에 조연 및 단역으로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