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형식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박형식(27)이 배우 송혜교(37)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박형식은 22일 인스타그램에 “커피차에 간식차 한 번에 보내주신 통 큰 울 혜교누나. 사…아니 충성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우리 막내 멋진 형식아 힘내라!! -혜교누나-”라고 쓰인 현수막 앞에서 배꼽인사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형식의 모습이 담겨있다.
현재 박형식은 KBS2 수목드라마 ‘슈츠’에 출연 중으로, 송혜교와는 소속사 선후배 사이다.
박형식은 지난해 4월 송혜교와 유아인 등이 소속된 United Artists Agency(UAA)와 전속 계약을 맺은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