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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1회 칸 국제영화제 개막…칸의 여신들

입력 | 2018-05-10 06:57:00

로미 스트라이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프레데리크 벨.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줄리안 무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조지아 메이 재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판빙빙.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우아…섹시…사랑스러움…’.

전 세계 영화인들의 축제가 시작됐다. 9일 새벽(한국시간) 개막식을 시작으로 제71회 칸 국제영화제가 12일간 펼쳐진다. 영화제의 상징이자 전 세계의 시선이 쏠려 있는 레드카펫 여배우들의 드레스 열전도 기대만큼 뜨겁다.

빅토리아시크릿 모델로 유명세를 얻은 네덜란드 출신의 모델 로미 스트라이드, 프랑스 배우 프레데리크 벨, 할리우드 배우 줄리안 무어, 영국 록밴드 롤링스톤즈 믹 재거의 딸인 모델 조지아 메이 재거, 중국 배우 판빙빙 등이 개막식 레드카펫을 밟으며 저마다 매력을 뽐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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