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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우, 해외저널 선정 최고 로펌상

입력 | 2018-04-17 03:00:00


법무법인 화우는 공정거래법 해외 전문저널인 ‘글로벌 컴피티션 리뷰(GCR)’가 선정한 공정거래 부문 최고 로펌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GCR는 공정거래 부문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매체로, 2011년부터 매년 미주, 유럽, 아시아·태평양·중동·아프리카 등 3개 지역에서 각각 로펌 한 곳을 선정해 최고의 로펌상을 수여해 왔다. 화우 측은 “안경렌즈 제조업체 호야와 대명광학의 기업결합 사건을 대리한 것과 국내 컨베이어벨트 제조·판매 사업자들의 담합 행위에 대해 제품의 용도에 따른 시장 확정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효과적으로 제시한 점이 인정된 것 같다”고 수상 배경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