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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 HOT5] ‘방탄소년단’ ‘안서현’ 亞 영향력 있는 30인

입력 | 2018-03-29 06:57:00

그룹 방탄소년단. 스포츠동아DB


그룹 방탄소년단과 영화 ‘옥자’의 아역배우 안서현이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30 Under 30 Asia)에 이름을 올렸다.

28일 포브스는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부문에 방탄소년단을 거론하며 “방탄소년단 음악은 경쟁이 치열한 미국 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설명했다. 안서현에 대해서는 “세살 때 연기를 시작해 19편의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영화 ‘옥자’에서 틸다 스윈튼, 제이크 질렌할과 연기하며 호평을 얻었다”고 평가했다.

이 밖에 프로골퍼 박성현, 스켈레톤 윤성빈, 피겨스케이팅 유영, 암벽등반 김자인, 피아니스트 조성진 등도 함께 선정됐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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