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영상 캡쳐
최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가수 김종국(43)이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하는 과정이 전파를 탔다.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살인 김종국은 안양 토박이로 잘 알려져 있다. 김종국은 안양 명학초등학교, 신성중학교, 신성고등학교를 나왔고, 그 이후로도 줄곧 부모님과 함께 안양에서 살아왔다.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영상 캡쳐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영상 캡쳐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영상 캡쳐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영상 캡쳐
안양시는 동안구와 만안구로 나뉜다. ‘동안’과 ‘만안’이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동안구가 평촌을 중심으로 한 신도심에 해당된다. 동안구에는 비산 1·2·3동, 부흥동, 달안동, 관양1·2동, 부림동, 평촌동, 귀인동, 호계1·2·3동, 범계동, 신촌동, 갈산동이 있다. 동안구에는 약 33만 명이 사는데, 그 중 4분의 1 정도인 8만 여명이 비산동에 거주하고 있다.
네이버 지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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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산롯데캐슬의 시세는 안양의 평균 보다는 높지만, 동안구 내에서는 비교적 저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용 82㎡(25평)의 매매가는 3억9000만 ~ 4억3000 만원, 전용 56.84㎡(17평)의 매매가는 3억3000만 ~ 3억7000 만원, 108.19㎡(전용 33평)의 매매가는 4억5000만 ~ 5억2000 만원에 형성돼 있다.
홀로서기에 나선 김종국이 새로 얻은 집. 예고편을 통해 살짝 공개됐다.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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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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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