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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이 23일 KTX 강릉역 광장에서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하나통일원정대 2기(사진) 합창공연을 진행했다.
하나통일원정대는 하나금융과 남북하나재단의 후원으로 만들어진 남북한 청년들의 모임이다. 남한 청년 20명과 탈북 청년 20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공연에서는 올림픽 대표단을 응원하는 ‘버터플라이’를 비롯해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힐 더 월드’, 남북한의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홀로 아리랑’ 등의 노래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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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