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니아코리아그룹은 20년 만에 풀체인지된 스카니아 트럭 ‘올 뉴 스카니아(All-New Scania)’를 아시아 지역 최초로 한국 시장에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1일 출시되는 올 뉴 스카니아는 총 10종으로, 410마력에서 650마력까지 다양한 마력대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올 뉴 스카니아는 10년의 연구개발 기간과 역대 최대 개발 비용인 20억유로(약 2조7000억원)를 투입해 개발됐다.
카이 파름 스카니아코리아 대표는 “올 뉴 스카니아 트럭은 상용업계에서 최첨단 프리미엄의 기준을 재정립해 나갈 모델”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