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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강건설이 오피스텔 ‘김포 더 럭스나인’을 분양 중이다. 소형주거공간으로 마곡지구와 용인지구에서 이름을 알린 안강건설이 선보이는 김포 안강 더 럭스나인은 김포신도시 구래동 6881-3에 위치하며, 상업지역과 도시철도역에서 가까운 게 장점으로 꼽힌다.
단지는 올해 11월 개통되는 김포도시철도 양촌역과 구래역에서 도보 5∼10분 거리로 더블 역세권이다. 서울지하철 5·9호선과 공항철도의 환승역인 김포공항역을 28분대에, 서울 곳곳을 1시간 안팎에 오갈 수 있다. 게다가 구래역은 복합환승센터로 개발 예정으로 서울역, 강남역, 여의도 등 서울 주요 지역을 비롯해 강화, 부평, 일산 등으로 다양한 버스노선이 연계돼 이동 편리성이 더욱 강화된다. 특히 국도 48호선, 김포한강로, 양곡우회도로와 제2외곽순환도로가 지난해 개통돼 김포∼인천고속도로까지 직접 이동이 가능하며 송도 20분, 인천공항 30분대로 빠르게 이동 할 수 있다.
구래지구 일대 5개 블럭에 4개동 규모로 들어서는 김포 안강 더 럭스나인은 전용면적 21∼39m² 6-3BL 오피스텔 804실과 상업시설 47호실, 2-5BL 오피스텔 171실과 상업시설 10호실로 지하 5층부터 지상 10층까지 총 1613실과 540m 길이의 1층 스트리트 상업시설 ‘플레이나인’ 57개 점포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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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분양 물량에는 대출규제, 전매제한, 거주자 우선분양 등이 적용되지 않는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서 마곡지구 내에 있으며 상담도 진행 중이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