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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태세 물샐틈 없다”… 해병대 해안철책 순찰
입력
|
2017-12-26 03:00:00
2017년은 북한의 잇따른 핵·미사일 도발로 한반도 긴장이 크게 높아진 한 해였다. 하지만 전후방에서 물샐틈없는 경계 태세에 여념이 없는 국군 장병들의 안보 의지는 그 어느 때보다 높다. 해병대 2사단 장병들이 25일 북녘 땅이 바라보이는 인천 강화군 교동도 해안철책을 따라 순찰을 하고 있다.
교동도=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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