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진희(39)가 판사인 남편의 근무지인 전라남도 순천에서 17평 짜리 작은 집에서 살고 있다고 밝혔다.
박진희는 18일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자택을 소개했다.
박진희는 ‘10평대에 사시지 않느냐’는 김숙의 물음에 “한 17평정도 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가 그런 쪽(환경보호)에 관심이 많다”며 입지 않는 청바지를 리폼해 에코백을 만들어 사용한다고 덧붙였다.
사진=박진희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박진희 인스타그램 캡처
지난 8월에는 “세살 아이 따로 재우기!!!”라는 글과 함께 아이 침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박진희 인스타그램 캡처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