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 산하 우리미술관(인천 동구)과 대전문화재단 산하 작은미술관(대전 동구)은 12∼19일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바꿔 전시하는 교류전을 연다.
우리미술관은 대전 임성빈 작가가 3벌 소성(燒成)기법(가마에서 세 차례 굽는 기법)으로 제작한 작품(사진) 15점을 전시한다. 이들 작품은 8일까지는 작은미술관에서 감상할 수 있다.
양쪽 전시 모두 관람료는 무료다. 월요일은 휴관한다. 자세한 문의는 인천문화재단(032-764-7664)에 하면 된다.
박희제 기자 min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