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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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규모 5.4 지진으로 피해가 발생했던 경북 포항 일대에서 23일 대입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치러지는 가운데 약한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11시 35분 51초께 포항시 북구 북쪽 9㎞ 지점에서 규모 1.7 지진이 났다.
규모가 작아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약한 진동을 느꼈다거나 ‘쿵’ 소리를 들었다는 신고가 기상청에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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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