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현석 인스타그램
YG 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자사 연습생 방예담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양현석은 2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예담 #벌써4년차연습생 #YGvsJYP #연습생배틀 #theres_nothing_holdin_me_back #straykids #YG로와줘서고마워 #내년데뷔목표 #2018기대주 #YG”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방예담 관련 4개의 게시물을 게재했다.
양현석은 방예담이 처음 얼굴을 알린 SBS ‘K팝스타 시즌2’ 오디션 영상과 가장 최근인 지난 21일 방송된 Mnet ‘스트레이 키즈’ 에 출연한 영상을 게재하며 방예담을 향한 애정을 표시했다.
양현석이 방예담의 데뷔와 관련 내년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직접 밝힌 만큼, 방예담의 데뷔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방예담은 21일 방송된 Mnet ‘스트레이 키즈’에서 캐나다 출신 가수 션 멘데스의 'theres nothing holdin me back'을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소화해 박진영으로부터 “무시무시한 보컬이 될 것”이라는 극찬을 듣기도 했다.
한편 이날 OSEN의 보도에 따르면 방예담은 JTBC ‘믹스나인’에서 얼굴을 알린 또 다른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 최현석과 함께 내년 정식으로 데뷔할 예정이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