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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 clip]한 장 한 장 정성스레 온기를 만드는 사람들

입력 | 2017-11-13 17:15:00


‘구멍 22개, 3.5㎏, 700원.’

연탄구멍 수, 무게, 가격입니다.

무겁지도, 비싸지도 않은 연탄 한 장에 하룻밤의 따뜻함이 담겨 있습니다.

만드는 과정은 은근히 손이 많이 갑니다. 옮기는 일도, 때는 일도 그렇습니다.

연탄을 떠올린다는 건 겨울이 가까워졌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채널A ‘더하는뉴스’가 체험한 연탄공장과 배달 현장을 영상으로 전합니다.

 김지영기자 kimj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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