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연예뉴스 HOT5] 배우 이동진-펜싱선수 김지연 결혼

입력 | 2017-10-30 06:57:00

이동진·김지연 부부. 사진제공|스튜디오 A.P.T


배우 이동진(35)과 펜싱선수 김지연(29)이 29일 백년가약을 맺고 부부가 됐다. 3년간 교제해온 두 사람은 이날 오후 서울 잠원동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동진은 2004년 영화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해 ‘동갑내기 과외하기’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를 사랑한 시간’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게임 방송 캐스터에 도전하기도 했다. 익산시청 소속인 김지연은 2011년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2014년 아시안게임 등에서 여자 펜싱 국가대표로 활약했고 2013년 시카고 여자사브르월드컵에서 금메달을 딴 펜싱 스타다.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난 두 사람은 경기도 수원에서 신혼살림을 시작한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