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재수 의원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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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은 자유한국당이 국정감사 보이콧 의자를 밝히자 쓴소리를 했다.
전 의원은 26일 트위터에 “한국당이 또 국회 보이콧 선언. 제가 야당이라면 국정농단에 대해 진심 사죄하고 새로운나라 만드는데 협조하면서 국민지지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을 것”이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나라 밑둥까지 다 썩게 만들어놓고 저렇게 하고 있으니. 국민들로부터 지지받는 게 어떤 길인지를 생각하세요”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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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27일 총 10개 상임위원회에서 국정감사를 진행하는데, 한국당의 불참으로 국감 파행이 불가피해 보인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