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민희 전 의원 소셜미디어 캡처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전 의원은 13일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재임 당시 서울 출장 등 경우에만 잠시 머무는 서울사무소에 장관 전용 화장실을 만들어 이용했던 것으로 확인됐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 “도대체 이분들은 뭥미(뭐임)?”이라고 쓴소리 했다.
민주당 디지털소통위원장인 최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문체부가 서울사무소에 조윤선 전용화장실을 설치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최 전 의원은 “전용 변기 하면 누가 떠오르시나”라고 물으며 “조윤선 까지? 도대체 이분들은 (잠시 초딩 언어 차용) 뭥미?”라고 비판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