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부산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유리정원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강수연 집행위원장, 신수원 감독. 김태훈, 박지수, 서태화, 임정운이 참석했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는 개막작 '유리정원'을 시작으로 21일 폐막작 '상애상친'까지 총 10일간 300여 편의 영화가 상영된다.세계에서 가장 먼저 공개되는 월드 프리미어 99편, 자국을 제외한 나라에서 처음 상영되는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31편이 포함돼 있다.
부산 =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