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형빈 SNS 갈무리
개그맨 윤형빈이 소셜미디어 영상으로 팬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윤형빈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룡은 살아있다. 조심하세요. 제작비 1조원 아바타에 필적할 대작 촬영 중. 2030년 개봉 예정. 제2의 디워 기대해본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윤형빈이 올린 영상에서 사람들은 무언가를 보고 도망간다. 이후 도망가는 사람들을 뒤쫓는 윤형빈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윤형빈은 공룡에 올라타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의상을 입고 사람들을 쫓아 웃음을 안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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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hyoungbin_yoon)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7 10월 11 오전 6:26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