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비트포비아
참가자 500명 ‘탐정자질 검정 테스트’ 통과 위해 서울 도처 누벼
방 탈출 카페 브랜드 비트포비아가 창립 2주년을 맞아 기획한 야외 방 탈출 행사 ‘비트포비아 탐정학원’이 성공리에 진행되며, 야외활동 놀이문화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그동안 실내에서 진행되던 방 탈출 게임을 100% 야외에서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이번 행사에는 2인 1팀으로 약 250팀, 총 50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포비아 탐정학원 특별클래스 입학을 위한 ‘탐정자질 검정 테스트’통과를 위해 홍대, 상수, 망원, 삼각지, 용산 등 서울 도처를 돌아다니며 추리 게임을 진행했다.
사진제공=비트포비아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