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방송화면
방송인 김성경이 언니인 배우 김성령이 최근 소셜미디어에 공개하며 화제가 된 사진을 언급했다.
22일 방송한 KBS2 ‘1대 100’에는 김성경이 출연해 상금 5000만 원을 두고 퀴즈 군단 100인과 대결했다.
이날 김성경은 ‘김성령 동생’이라는 수식어를 두고 “(기분이)좋지 않은 적도 있었다”면서도 “지금은 나를 설명하는 수식어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성경은 “실검(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떠서 본인도 놀라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마음에 드는 사진이라 소셜미디어에 무심코 올렸는데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서 놀랐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면서 “모든 사람이 언니 몸무게가 40kg대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언니 몸무게는 50kg대”라고 폭로한 뒤 “언니 키가 168cm이다. 50대 나이에 그 몸무게를 가지고 있는 것은 훌륭하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