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문화의날을 맞아 문화 관련 서비스 할인 혜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문화의 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2014년 1월부터 진행한 이벤트로,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해 일반인들이 보다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날은 각종 공연·전시·영화관람 등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단, 3D·4D·아이맥스 등 추가요금이 필요한 특수상영관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영화 뿐 아니라 공연, 고궁, 전시회 등에서도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하고 예매를 하는 것이 좋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