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즈 코리아(대표 박성철)는 언리얼 엔진 초보자들을 위한 세미나 '시작해요 언리얼 2017(이하 시작해요 언리얼)'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금일(17일) 밝혔다.
'시작해요 언리얼'은 언리얼 엔진에 대해 평소 관심은 있지만 직접 경험해 보지 못했거나, 이제 막 언리얼 엔진을 사용하기 시작한 초심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세미나로, 2016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지난주 토요일이었던 7월 15일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시작해요 언리얼'에는 중학생부터 현직 개발자에 이르기까지 50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에픽게임즈는 내부 직원뿐 아니라 인디디벨로퍼파트너스 이득우 대표와 스튜디오HG 한대훈 대표 등 외부 전문가들의 강연도 진행해 외부에서 바라본 언리얼 엔진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도 진행했다.
시작해요 언리얼 2017 행사(출처=게임동아)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광민 기자 jgm2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