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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리그 12호 골… 득점 3위로

입력 | 2017-05-27 03:00:00


한국 축구대표팀의 막내 황희찬(21·잘츠부르크·사진)이 25일(현지 시간) 오스트리아 빈의 에른스트 하펠 경기장에서 열린 오스트리아 빈과의 리그 방문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1-2로 뒤진 후반 19분 동점골을 만들었다. 2분 뒤에는 동료 발렌티노 라자로의 역전 결승골을 도우며 3-2 팀 승리를 이끌었다. 리그 12호 골이자 시즌 15호 골. 황희찬은 리그 득점 3위까지 뛰어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