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은 22일 블랙박스 파인뷰 슈퍼 풀HD의 초고화질을 지원하는 프리미엄 블랙박스 ‘X1000’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예약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22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파인뷰 홈페이지 내 쇼핑몰을 통해 진행된다. 해당 기간 제품을 예약한 소비자에게는 X1000 32GB 제품을 29만9000원에 제공하며 출장 장착 서비스와 와이파이 동글, 라푸마 캠핑의자, LED 경광등, GPS 안테나 등으로 구성된 사은품도 추가로 증정한다. 동시에 구매 후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일반 후기 작성자에게는 GS주유 모바일 상품권 3000원이 제공되고 포토 후기 작성자에게는 GS&홈플러스 모바일 상품권 1만 원을 준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파인뷰 X1000은 전방 카메라에 4M픽셀 QHD 센서가 장착됐고 센서 전체가 4M 화소를 사용해 영상이 처리되는 풀픽셀 이미징 프로세싱 기법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고화질을 구현하며 메모리카드 압축 저장 단계에서 영상 손실을 최소화했다. 또한 케이블 장착 위치를 보완해 블랙박스를 최대한 차량 앞 유리 상단에 설치할 수 있도록 해 탑승자의 시야가 가려지는 현상을 줄였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