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아빠본색’
광고 로드중
가수 문희준이 ‘아빠본색’에서 어버이날을 앞두고 “장인어른과 장모님의 선물도 준비해야 하느냐”고 물어 좌중을 웃게 만들었다.
채널A ‘아빠본색’ 측에 따르면, 문희준은 3일 방송분에서 출연자들에게 “결혼하고 맞는 첫 어버이날인 만큼 장인어른과 장모님의 선물이 중요하다”고 조언을 받자 이같이 말했다.
앞서 문희준은 지난 2월 크레용팝 소율과 결혼한 초보 남편이다. 그는 “‘아빠본색’을 하길 정말 잘했다. 안 했으면 그냥 넘어갈 뻔했다”고 안도했다.
광고 로드중
채널A ‘아빠본색’은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