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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의 이상형 한영, 알고보니 ‘다리길이만 112cm 기네스북 등재!’

입력 | 2017-04-24 09:56:00


‘미운 우리 새끼’ 에 출연준인 김건모가 장신 가수 한영에게 호감을 보여 화제된 가운데, 한영이 최장신 다리길이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사실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흥국의 생일 파티를 준비하는 김건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흥국은 평소 김건모의 이상형인 '키 큰 여자' 한영을 초대했다. 한영의 키는 179cm.

한영은 특히 다리가 긴 연예인으로 유명하다.

지난 방송된 MBC '해피타임'에서는 독특한 특징으로 한국 기네스에 오른 스타들의 명단 중 한영이 꼽히기도 했다.

한영은 다리길이만 112cm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자 연예인 중 최장신 다리길이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것.

이날 김건모는 한영에게 호감을 표하며 "키 큰 사람이 그렇게 귀엽더라"고 수줍게 고백했다.

김건모는 자신을 적극 어필하고, 한영과 연락처를 주고받는 등 핑크빛 기류를 만들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